경영컨설팅을 받아보니 노인들이 주축이 되는 지하철택배사업이 큰 돈은 되지않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용돈벌이는 된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.
시장조사를 해보니 수익사업으로 하는 일반업체와 비영리단체들이 부대 수익사업으로 하는 크게는 두 종류로 양분되어있어 저의 형편과도 부합하여 일단 시작하였습니다.
오는 24년 10월 정식오픈을 목표로 사전조사와 준비 그리고 택배배달을 하실 분들을 모집하는 일들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.
택배배달자들을 상담해보니 역시 70대이상의 고령자가 많고,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다수더군요.
문의가 오는 분중에는 여성도 있는데 관심은 있지만 쉽게 결정못하는 분들도 있고요.
60대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야하는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.
지하철택배 사업이 어느정도 안정궤도에 오르면 수익배분도 인하할 생각입니다.